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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 부인 샌드라 76세로 별세

67년 간 LA다저스의 중계방송을 전담해 온 아나운서 빈 스컬리가 반려자를 잃었다.

5일 LA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빈 스컬리의 부인 샌드라 스컬리(76·사진) 여사가 지난 3일 저녁 별세했다.

다저스 구단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스컬리 여사가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합병증으로 인해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샌드라 스컬리 여사는 버지니아주 캐스케이드 지역에서 태어났다. 지난 1973년 빈 스컬리와 결혼했다. 슬하에 6명의 자녀와 21명의 손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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