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서도 OC주민 위해 뛸 것” 미셸 박 스틸 수퍼바이저 위원장 고별 인사
미셸 박 스틸(사진) OC수퍼바이저 위원장이 지난 3일 2지구 수퍼바이저직을 내려놓고 연방하원의원에 취임했다.스틸 전 위원장은 “지난 6년간 2지구 수퍼바이저로 봉사해 영광이다. 많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늘 주민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임기 중 가장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동료 수퍼바이저들과 함께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고도 했다. 또 납세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세 신설안 마련 시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도록 카운티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스틸 전 위원장은 “수퍼바이저위원회를 그리워하게 되겠지만 앞으론 연방하원에서 OC주민을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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