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린퀴진’ 구운 치킨 46톤 플라스틱 이물질 함유

네슬레(Nestle)가 전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사 대용 간편냉동식품 ‘린퀴진(Lean Cuisine)’ 브랜드 제품 46톤을 리콜했다.

연방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조사국(FSIS)은 최근 제조과정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된 린퀴진의 구운 치킨 제품(Baked Chicken Meal·244mg) 약 9만2206파운드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리콜제품은 9월 2일 생산된 제품으로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5건의 불만이 제기됐다.

FSIS에 따르면 제품에 들어가는 으깬 감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부러져 나가면서 제품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 랏코드는 ‘0246595911’이며 유통기한은 2021년 10월까지로 찍혀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