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하루 코로나 사망자 145명 기록
총 누적 사망자는 9153명
신규 확진자는 1만6525명
카운티 보건당국은 그러나 이런 수치가 시작에 불과하다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최고치 기록은 앞으로 2주간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보건당국자들은 성탄절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악화를 우려하며 주민들의 자택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호소하고 있다.
이날 145명으로 인해 누적 사망자 숫자는 915
3명이 됐고 함께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숫자도 1만652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숫자는 66만3954명에 달했다.
LA카운티 정부의 코로나 전염 모델링에 의하면, 주민 95명당 한명꼴로 코로나에 감염돼 집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지난주의 80명당 한명 꼴보다는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 또 이는 1인당 전파율이 지난주의 1.2에서 1.1로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23일 현재 매일 750명이 코로나로 새로 입원하고 있고 현재 6155명이 입원중이다. 이중 1300명 이상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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