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리틀페리점 23일 그랜드오프닝 행사
신선한 제품, 최상 서비스 제공
푸드홀 코너 유명 브랜드 입점
이날 열린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브라이언 권 사장을 비롯해 마우로 라구서 리틀페리 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리틀페리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리틀페리점(260 Bergen Turnpike. Little Ferry, NJ 07643)은 총면적 4만3000스퀘어피트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리틀페리점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이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리틀페리점 매장을 준비했다. 리틀페리점은 로컬 농장과 뉴저지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 신선한 식품을 직송 받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품질을 보장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잡화로 리틀페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H마트 특유의 시그니처 푸드홀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푸드홀에는 한국 유명 베이커리 체인점인 뚜레쥬르를 비롯해 ‘Sang’s Kitchen(한식)’ ‘Menya Sandaime(일식)’ ‘정현영 짬뽕(중식)’ ‘유천냉면(한식)’ ‘Tiger Sugar(버블티)’ ‘대구치킨(치킨)’ 등이 입점했다.
브라이언 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이 리틀페리점의 오픈을 기다려주신 만큼, 매장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고객들께 매일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H마트 리틀페리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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