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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회원·한인사회 위해 공헌” KITA 올해 마지막 임원회의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회장 백사훈)는 23일 2020년 마지막 임원회의를 열어 올해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 주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줌 미팅을 통해 이뤄진 임원회의에서 이사들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활동은 모두 마쳤다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KITA는 올해 온라인을 통한 9차례 정기세미나와 각각 1회씩의 회원사 방문, 회원사 신규사업 소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고, 40명의 장학생을 엄선해 총 4만7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KITA는 2021년에도 매달 정기세미나와 회원사 방문, 특별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무국 차원에서 회원사를 모집, 가주 정부의 무료 직원 교육 프로그램인 ETP(Employment Training Panel)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사훈 회장은 “팬데믹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점을 제외하면 당초 목적한 사업을 모두 완수했고 특히 회원사 간 깊이 있는 단합과 협력의 기회가 빛났던 2020년이었다”며 “내년에도 팬데믹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인사회를 위해 공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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