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 1150세대 주상복합…아파트단지로 최대 규모
베벌리힐스의 부동산 개발업자인 제프리 H. 파머가 개발하는 ‘페란테’는 최근 아파트 임대 브로셔를 통해 최종 완성될 빌딩의 모습을 선보였다.
템플 스트리트와 보드리 애비뉴의 남동쪽 코너 약 10에이커 부지에서 진행 중인 페란테는 1150세대 아파트와 2만1000스퀘어피트 리테일 스페이스, 2600대 이상의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브로셔에 따르면 아파트 임대는 내년 중반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파머는 LA에 이탈리안 스타일 아파트 시리즈인 ‘르네상스 콜렉션’을 완성하는 중으로 페란테 개발이 끝나면 다빈치, 로렌조, 메디치, 오르시니, 피에로, 비스콘티 등 다른 6개 단지와 함께 약 5000세대를 보유하게 된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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