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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지역 관광시 세금 공제 혜택

온주 정부 '지출 비용의 20% 환불'

온타리오주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금공제 혜택을 시행한다.

17일 리사 맥클리오드 관광 장관은 “온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해 지출한 1달러당 20%까지 환불받을 수 있는 공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재 재무부와 시행 내역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따른 예산 1억5천만 달러를 확보했다”라며 “코로나 사태로 침체한 관광업계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온주 관광산업은 40만 명이 종사하는 경제의 중요한 분야로 지난해까지 한해 관광 수입은 360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에 따른 외국인 입국과 국내 주민 이동 제한으로 관광업계는 휴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주는 외국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코로나 감염 검사를 지난 11일부터 폐지했다.

주 정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부가 무료로 검사를 제공했으나 자비 부담으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사업 또는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온주 주민은 약국’샤퍼스 드럭마트’에서 예약제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199달러(세금별도)이며 24시간에서 48시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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