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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앤비욘드(PRIME & BEYOND)] 정통 스테이크&정육 매장 '남가주 인기몰이'

뉴저지 유명식당 부에나파크 오픈
직접 정육한 최상급 생고기 입소문

프라임앤비욘드는 최상급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스테이크하우스와 정육점을 함께 해 질좋은 고기를 제공한다. 케빈 이 대표(왼쪽사진 우측)와 최병태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다.

프라임앤비욘드는 최상급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스테이크하우스와 정육점을 함께 해 질좋은 고기를 제공한다. 케빈 이 대표(왼쪽사진 우측)와 최병태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다.

뉴저지에서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유명한 '프라임앤비욘드(PRIME & BEYOND 대표 케빈 이)'가 남가주에 진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프라임앤비욘드는 뉴저지주 포트리(Fort Lee)에 2003년 오픈해 17년동안 으뜸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잡은 곳이다.

프라임앤비욘드는 지난 7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에 매장을 열고 최상급 스테이크와 직접 정육한 생고기를 제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뉴저지 본점을 창업한 케빈 이 대표와 최병태(미국명 베네딕트 최) 대표가 함께 운영을 맡고 있다.

미국에 흔한 스테이크식당에 비해 프라임앤비욘드는 스테이크&정육(The Steak & Butcher Shop) 매장으로 뚜렷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 스테이크를 구워 서빙하는 식당 부문과 직접 정육한 고기를 별도 판매하는 정육 부문을 분리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준높은 스테이크를 맛보려는 사람들이나 최상급 생고기를 구입해 직접 조리해 먹고싶은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테이크&정육 매장으로 입지를 굳혔다.

케빈 이 대표는 "뉴저지 본점은 한인이 운영하는 최초의 스테이크&정육 매장으로 17년동안 수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수년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캘리포니아에도 진출하게 됐다. 뉴저지 본점과 똑같은 컨셉과 퀄리티로 최상급 생고기만 제공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밥맛은 한인들이 잘 알고 고기맛은 백인들이 잘 안다'는 속설처럼 7월 오픈 이래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80% 이상이 백인을 비롯한 타인종들이다. 현재는 주정부 행정명령에 따라 식당내 다이닝은 잠시 클로징했지만 투고 주문과 생고기 정육 주문은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부에나파크 프라임앤비욘드는 식당 안과 밖에 넉넉하게 다이닝테이블을 배치해 고급식당의 분위기를 제대로 갖췄다. 인도어에는 7~8명이 식사하는 룸이 3개 있어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아웃도어에는 웨딩파티나 돌잔치 단체모임등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많다.

프라임앤비욘드에 고기를 주문하면 프라임 생고기를 주문대로 정육해준다. 고객주문에 따라 부위별로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한다. 립아이 뉴욕스트립 드라이이에이징 뉴욕스트립 토마호크 립 포터하우스 등 원하는 부위를 주문하면 된다. 현재 연말용 선물세트도 만들어준다. 진공팩에 담긴 정육 고기에 와인을 함께 넣은 선물세트는 부위와 크기별로 주문 가능하다.

프라임앤비욘드 웹사이트(primeandbeyondca.com)에서 부에나파크점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소: 6291 Homewood Ave Buena Park

▶문의: (714)735-9291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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