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최대 2만5000불 지원…미션비에호 시 신청 접수
미션비에호 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비영리단체에 최대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시의회는 최근 정기회의에서 총 100만 달러 규모의 그랜트 프로그램 시행안을 승인했다.
풀타임 직원 25명 이하 규모 소기업 또는 비영리단체는 그랜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전년 대비 25% 이상 매출 감소 ▶재정적 타격이 코로나19로 비롯됐음을 입증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1명의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직원 해고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 매출 자료가 없는 업체는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이전 3개월간의 기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missionviejo.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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