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편집국장 이취임식
지난 2년 동안 재임한 이종호 편집국장이 중앙일보 애틀란타 법인 대표로 전임되고 김동필 광고본부장이 신임 편집국장으로 취임했다.
이 전 편집국장은 1985년 서울대 동양학과, 1995년 연세대 언론홍보 대학원을 졸업한 뒤 스포츠 조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 2008년 LA중앙일보 편집위원 및 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19년부터 편집국장으로 재임했다.
14일자로 부임한 김동필 신임 편집국장은 1991년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해 1993년 LA중앙일보 신입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사회부장, 경제부장, 광고본부 S&P팀장(12년), 디지털부장, 광고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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