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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비 건립에 써달라" 김복임 회장 1000달러 기부

대한민국 사랑, 무궁화 사랑 홍보 활동을 하는 미주 근우회 김복임 회장이 한국전 참전 희생 미군 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

지난 10일 미주 근우회 김복임(왼쪽) 회장이 노명수 건립위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건립위 제공]

지난 10일 미주 근우회 김복임(왼쪽) 회장이 노명수 건립위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건립위 제공]

김 회장은 지난 10일 노명수 건립위 회장에게 1000달러 수표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6·25 71주년인 내년, 한인이 많이 사는 풀러턴에 기념비를 건립하게 돼 기쁘다. 뜻깊은 기념비가 잘 세워져 후세들이 한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립위는 내년 6월 25일 전, 풀러턴 시가 제공한 힐크레스트 공원 내 부지에 한국전에서 희생한 미군 3만6492명 전원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를 세울 예정이다. 기념비 건립 사업은 최근 한국 보훈처 지원금 2억6200만원(약 23만9000여 달러) 집행이 확정됨에 따라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념비 건립을 돕기 위한 기부 관련 문의는 건립위(714-514-63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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