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이드] 써니김의 부동산 리얼 워치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2.71%
다양한 지역에 명품 신규 주택 분양

모기지 금리가 또다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저금리 혜택 기회를 노리고 모기지 신청은 급증했다. 3일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 맥’은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이자율이 2.71%로 전주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재산세 관련 규정이 포함된 발의안 19가 통과 - 한인들을 비롯한 시니어 주택 소유주들이 연간 수천 달러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니어 주택 소유주는 캘리포니아 전역 어디에서나 더 비싼 주택을 구입해도 최대 3번까지 재산세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LA인근 새 유닛 - 투자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매물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지하철과 버스 노선 등이 인접한 대중교통주거지 인근이면 좋다. 에이전트의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하며, 관심 있는 고객은 개인적으로 상담해 준다.

▶어바인 빌리지 - 새 주택과 커뮤니티에서 여러분이 찾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드림홈과 어울리는 단어이다. 여러 가지 건축 옵션, 초록이 무성한 조경, 수영장과 운동장이 포함된 리조트 스타일의 편의 시설을 갖춘 어바인 빌리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명품인 오처드힐스 빌리지, 포톨라 스프링스 빌리지, 스톤게이트 빌리지 그리고 레나 (Lennar)와 Toll Brothers 빌더에서 지은 럭셔리 뉴홈 단지 알테어가 있다.

▶위티어 지역 ‘그로브’- LA가 직장인분들에게 최고의 위치이다. 약 800세대가 들어오는 대형 게이트 단지로 LA 다운타운에서 15마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에서 10여 마일로 한인에게는 상권과 교통권, 생활권이 제대로 구비된 럭셔리한 단지로 꾸며진 새집들이다. 가격은 약 50만 ~ 90만대이며, 완전 인기폭발이다. 내년 3월에서 4월 입주가 있으며 계속해서 7월 8월 입주가 계획되어 있다.

▶미션비에호의 고급 타운 ‘네오’와‘헤이븐 - 주택건설사로 믿고 사는 ’셰아 홈스‘(Shea Homes)가 빌더이다. 오픈 플로어 플랜의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함께 강조하는 수려한 스타일은 물론 주변은 전원적인 환경의 안락함이 있고 미션비에호의 자연미에 샤핑센터가 인근에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네오‘ 타운홈은 대략 1217스퀘어피트에서1985스퀘어피트에 달하며 2~4개의 베드룸과 2.5~3.5개의 배스가 있다. 가격은 50만 달러 중반대에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이븐‘ 타운 홈은 2028스퀘어피트에서2247스퀘어피트에 달하며 3~4개의 베드룸과 3~3.5배스가 있다. 가격대는 70만 달러 후반대에서 시작한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는 로케이션! 로케이션! 로케이션! 이다. 즉 제대로 된 투자처를 찾는게 가장 먼저이고 중요하다. 부동산은 쉽게 사고팔 수 있는 것이 물건이 아니므로 경험 많은 에이전트를 만나 실수를 줄여야 한다. 5년 후10년 후에도 핫해질수있는 물건을 찾는 게 관건이다.

LA와 OC 지역의 새집 단지의 투어를 위해 사전에 예약해야 하므로 미리 연락하면 예약과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문의: [phone]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