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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 펜스테이션 대대적 재개발 추진”

NJ 대중교통 허브에 1억9000만불 투입
식사·여흥·쇼핑 가능한 명소로 재탄생

뉴저지주 최대 도시인 뉴왁의 대중교통 허브인 펜스테이션이 대대적으로 재개발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8일 뉴왁 펜스테이션 앞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차 3000만 달러, 1차 1억6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향후 5년여 기간에 걸쳐 시설 내·외부를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왁 펜스테이션은 북부 뉴저지는 물론 미 동북부 지역의 중요한 사회간접자본으로 현재 뉴저지트랜짓, 뉴왁 경전철, 패스(PATH) 트레인, 앰트랙 노스이스트코리도어 노선(동부해안 운행 열차) 등과 함께 대형 버스 터미널을 갖추고 있어 하루 5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뉴왁 리버티공항과 함께 프루덴셜센터가 있어 스포츠 경기나 각종 공연이 있을 때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중교통의 관문으로 하루 이용객 기준 미 전국 7위다.

그러나 지난 1935년에 만들어진 펜스테이션은 뉴저지주와 연방정부에 의해 사적지로 지정돼 있어 그동안 도로·전기·화장실 등 일부 시설 노후화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음에도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벌이지 못했다.

뉴저지주는 이러한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뉴왁 인근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인력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 투자의 하나로 펜스테이션 재개발 프로젝트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개발 프로젝트는 먼저 ▶건축적인 가치가 높은 대리석 건물과 조각품 청소와 보수 ▶대합실에 있는 전통 벤치 보수 ▶밝은 조명 설치 ▶화장실 개선 ▶공조 시설(에어컨·히터) 개선 ▶문과 창문 교체 등을 시행하게 된다.

이어 펜스테이션과 연결된 버스 진입로의 가로등을 새로 설치하고, 하수도를 보수해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각종 안내판 등도 교체한다.

또 시설 내부와 인근의 상가와 식당 지역도 재정비해 승객들이 교통시설 이용과 함께 식사·여흥·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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