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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도어대시 IPO 첫날 80%↑' 외

도어대시 IPO 첫날 80%↑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도어대시 주가가 상장 첫날 8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도어대시는 9일 뉴욕증시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오후 1시 55분 현재 주가는 178.00달러로 확정 공모가 102달러 대비 75% 상승했다. 이날 시초가는 182달러에 형성됐다. 도어대시는 최근 주식시장에서의 IPO 훈풍을 확인시켜줬다. 도어대시 주식공모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며 최초 예정한 공모가 75~80달러가 90~95달러로 수정됐음에도 확정 공모가는 100달러를 초과한 102달러에 결정됐다. 공모가가 치솟으며 도어대시가 IPO로 확보한 자금도 33억7000만 달러로 늘었다.

구글 검색어 1위는 코로나

구글코리아는 올해 한국 내 검색어 종합 순위 1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도 8위에 오르며 전례 없는 팬데믹 위기가 검색 추이를 통해서도 드러났다.



2위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미국 대선’이,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끈 ‘테슬라 주가’는 3위였다. ‘n번방’ 사건이 6위에 올랐고, 웹툰 원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4위로 드라마·예능 검색어 중 유일하게 종합 순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종합 순위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1위였다. 2위는 ‘대선 결과’, 3위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였다.

‘시카고 오토쇼’ 내년 일정 연기

북미 최대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가 2021 전시회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시카고 오토쇼 주최 측은 8일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들며 “우리의 오랜 전통대로 내년 2월 중순에 2021행사를 치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늦은 봄에라도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1901년 시카고 콜로세움 박람회장에서 인근 주민 2만명을 초대해 처음 치러진 시카고 오토쇼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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