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젤’ 서비스…개인간 무료송금·결제 앱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디지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은행 측은 언택트 디지털 금융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모바일 뱅킹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디지털 지갑과 개인간 무료 송금 및 결제 앱 ‘젤(Zelle)’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뱅크오브호프 고객들은 삼성페이, 애플페이 혹은 구글페이 앱에 뱅크오브호프의 데빗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쇼핑몰 및 결제 기기가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젤을 통해 뱅크오브호프 계좌의 돈을 가족 및 친지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으며, 계좌로 돈도 받을 수도 있게 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뱅크오브호프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는 디지털 및 모바일 뱅킹에 맞춰 웹사이트도 새로 단장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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