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달라진 야외 식당
개빈 뉴섬 주지사가 남가주 지역에 대해 강력한 자택대피 명령을 내린 7일, 풀러턴 다운타운 한 식당에서 아웃도어 다이닝에 사용하던 식탁이 길가에 휑하니 놓여 있다. 풀러턴시는 다운타운 일부 길을 막고 아웃도어 다이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지만 뉴섬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더이상 야외에서도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오른쪽은 행정명령 시행 하루 전인 6일 밤 패서디나 다운타운 식당가 풍경. 야외 테이블에도 손님들이 넘쳐났었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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