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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한방병원 김현식 원장] 최고 경지의 침술치료 '희귀 난치병 잡는다'

13년동안 난치병 중증 위독환자 치료
강한 기공력으로 침놓아 몸 기류 복원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본원이 있는 '천도한방병원'의 김현식 원장은 여러 증상과 병명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김 원장은 침술에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이후 지난 13년간 치료희망을 상실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 중증 위독환자를 주로 치료해 왔다.

햄버거 먹고 신장투석하는 햄버거병 아이 헌혈후 팔의 신경이 죽어 불구가 된 20살 대학생 버스 탔다가 추돌사고로 목을 다쳐 전신마비가 된 여고생 목숨이 위험한 초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고3 여학생 코로나로 죽음의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사연의 호흡곤란 중증 환자 등에게 대부분 좋은 치료결과들을 만들어냈다.

김 원장은 "그동안 치료한 환자들중 VIP 난치환자분들이 있어 대학병원 대형종합병원에서 의사들의 브리핑을 받으며 침술치료한 사례들이 많다. 이런 임상경험에서 얻은 교훈은 동서의학의 협력진료가 난치병과 중증 위독환자들을 크게 도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의 현대의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침과 한약의 한의학적 치료를 하면 놀랄만한 치료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난치병은 한두가지 방법으로 하루이틀에 낫는 병이 결코 아니다. 풍부한 경험 폭넓은 지식 고차원의 침술능력을 가진 전문 의료인이 꼭 필요한 병이다.



난치병의 원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류(곰팡이) 기생충 독성물질에 있으며 많은 치료법 중에서도 최고경지의 침술은 반드시 받쳐줘야 하는 핵심 열쇠가 된다. 지구에 기류가 흘러 계절과 날씨를 만들 듯 인체에도 기류가 흐른다. 기류는 세포를 움직이는 생명현상의 본질인데 기류의 관성이 깨진 것이 병이다.

침술은 관성이 깨진 인체 기류를 정상으로 복원시키는 경이로운 의술이다. 최고 경지의 침술가는 기류의 흐름을 눈으로 읽을 수 있고 강력한 기공력으로 침을 놓아 깨진 관성을 복구시킨다고 한다. 증상은 대부분 시술 즉시 호전되며 치료 가능성을 환자 스스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다. 김 원장은 "난치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동서양 통합진단과 통합치료를 하는 것이 최고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조기치료를 서둘러 받으라고 권고했다.

김 원장은 세계 유일인 기류진단 침술진단 응급침법 지장침법을 창시하고 한방 암치료법을 완성하여 어려운 환자들을 도와주고 있다. 그는 "제자들을 양성하고 '희귀 난치병 전문병원'을 설립하는 동시에 의료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어려운 환자들을 돕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주소: 1351 E Chapman Ave #D Fullerton

▶문의: (213)413-9111

(714)457-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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