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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9만여 대 리콜 “엔진 멈춤·화재 위험 예방”

기아자동차가 엔진 멈춤 또는 화재 위험을 들어 전국에 판매한 자동차 29만5000대를 리콜한다고 AP통신이 지난 5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12∼2013 쏘렌토, 2012∼2015 포르테와 포르테 쿱, 2011∼2013 옵티마 하이브리드, 2014∼2015 쏘울, 2012 스포티지 등이다.

기아차는 제조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리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오는 1월27일부터 소유주에게 리콜 사실을 통지할 예정이다. 자동차 딜러들은 해당 차들의 엔진을 점검해 필요시 교체해야 한다.

이번 리콜은 현대자동차가 전날 비슷한 이유로 자동차 12만90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관계기사 경제섹션 1면>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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