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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재료로 한 실험적 작품

LA와 한국 작가 27인 교류전
12일부터 SoLA컨템포러리
연말 맞아 소품전 옥션 함께

김원실의 작품

김원실의 작품

린다 조 러셀의 작품

린다 조 러셀의 작품

하정민의 작품

하정민의 작품

홍순주의 작품

홍순주의 작품

한국화 진흥회와 SoLA 컨템포러리의 교류전(Saturation)이 LA에서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SoLA 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교류전에는 LA와 한국 작가 27명이 참여한다.

전시 큐레이팅을 맡은 김원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화 진흥회 측에서 동양화 물감과 종이 등을 보내주고 사용법도 알려주면서 LA작가들이 한국 전통재료를 사용해 실험적 작품들을 시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에는 그 작품들이 소개되는 만큼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A에서는 김원실·박다애·델리스 프랭크·린다 조 러셀·페기시바트·쉘리 페플러 등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한국화 진흥회 회장인 김춘옥씨를 비롯해 하정민·홍순주·송근영·유희승·김성희·이숙진·이순애·신하순·권희연·김윤순·강종래·박미영·오경미·장안순·하미혜·김현숙·양정무·우재연·이승은·정문경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화 진흥회 김춘옥 회장은 “코로나로 국가 간의 교류도 단절되고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2020년을 보내며 미국 SoLA 컨템포러리에서 한국 미술의 근간인 한국화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SoLA 컨템포러리에서는 연말 맞이 소품 사일런트 옥션이 개최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LA 작가들의 소품이 100달러 정도의 가격대에서 경매에 소개된다. 경매는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경매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지만 방문을 통한 참여는 19일까지만이다. 전시 관람은 목~ 토요일에 한하며 관람객 수 제한으로 방문 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해야 한다.

▶주소: 3718 West Slauson Avenue, LA

▶문의:(323)903-5737, Info@SoLAcontemporary.org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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