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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주말골퍼 세번째 홀인원

출라비스타 거주 박필서씨

주말 골퍼인 박필서씨가 생애 세 번째 홀인원을 낚아 화제다.

생애 세 번째 홀인원을 잡은 박필서씨가 함께 라운딩했던 멤버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존 슈리치, 박필서, 존 티카무라.

생애 세 번째 홀인원을 잡은 박필서씨가 함께 라운딩했던 멤버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존 슈리치, 박필서, 존 티카무라.

올해 78세인 박필서씨는 지난 달 21일 에나직 골프 클럽(Enagic Golf Club at East Lake/ 옛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 4번 홀(파3, 160야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내 생애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당일 이 클럽의 멤버들과 함께 라운딩 중이었던 박씨는 4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으며 정확히 그린을 맞은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 갔다고 기뻐했다.

박씨는 뉴멕시코에 살던 80년대와 90년대에도 각각 홀인원을 했고 한때 지역 시티에서 주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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