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끊긴 LA한인타운 식당
30일부터 지난 3월 수준의 ‘스테이 앳 홈(Stay at home)’ 행정명령이 발효되면서 LA한인타운 쇼핑몰과 식당엔 손님들의 발길도 거의 끊어졌다. 야외영업 중단 명령으로 일부 식당들은 천막을 걷어내기도 하고, 밖에 내 놓았던 테이블과 의자를 치우기도 했다. 한인타운 6가 ‘본 샤부샤부’ 식당 주차장에 설치된 천막 안이 테이블과 의자가 치워져 휑하다. 이번 행정명령은 이번 달 21일까지 지속된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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