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 지원금 신청하세요”
내달 1일부터 2차 신청 시작
주택 관련 중복 지원은 안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는 팬데믹으로 소득이 줄어든 세입자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카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임대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카운티에서는 배정된 자금이 고갈될 때까지 신청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약 1만 가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인은 임대를 살며 팬데믹으로 인한 소득 감소, 의료비 증가 등 직접 피해를 입었고 주택에 관련된 다른 보조금을 받지 않았어야 한다.
또 샌디에이고 카운티 중간소득(AMI, 9만2700달러)의 60% 미만인 가구여야 한다. 즉, 가구당 소득이 연간 1인 최대 4만8540달러, 4인 최대 6만9300달러가 이에 해당된다.
카운티는 10월 초 1차로 긴급 임대 지원금 신청을 받은 바 있다. 긴급 임대 지원금 신청은 웹(www.SDHCD.org)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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