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35불 어린이 골프캠프 성황

소렌토 캐년 골프센터
박진숙 티칭프로 지도

팬데믹으로 제약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골프캠프가 인기를 끌고있다.

어린이 골프캠프에서 박진숙 LPGA 티칭 프로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소렌토 캐년 골프 센터(5605 Carroll Canyon Rd, San Diego)에 세워진 어린이 골프캠프에는 최근 문을 열자 마자 20여명의 어린이들이 몰려와 레슨을 받고 있다.

이 캠프에서는 6세부터 수강생들을 받고 있는데 박진숙 LPGA(클래스A) 프로와 제이콥 윌리엄스 PGA(어플렌티스) 프로가 지도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구사하며 골프의 기초 스윙부터 퍼팅, 쇼트 게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르치고 있다.

레슨은 일정 기간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1회 35달러로 매주 금요일(오후 4시)과 토요일(오전1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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