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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직능단체협 차기 의장 내달 선출

월례회 개최 현안 등 논의
내년 시의원 후보들 지지 호소

지난 10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뉴욕직능단체협의회 월례회에서 박광민 의장(왼쪽)과 회원사 회장단, 그리고 뉴욕시의원 출마자들이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지난 10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뉴욕직능단체협의회 월례회에서 박광민 의장(왼쪽)과 회원사 회장단, 그리고 뉴욕시의원 출마자들이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이하 직능협)가 월례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0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직능협 월례회에는 각 회원사 회장단과 함께 2021년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리처드 이, 린다 이, 샌드라 황 후보가 참석했다. 후보들은 각자의 소견과 함께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직능협 측은 한인사회에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박광민 직능협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영업자와 소상인들이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차기 의장과 함께 새 도약을 하자”고 당부했다.

현 박 의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직능협은 내년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의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날 논의를 통해서 직능협은 12월 월례회에서 차기 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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