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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텐트 설치 식당-문인회 소식

▶한식당도 텐트 설치 영업

일리노이 주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한인 식당들도 실내 영업을 못 하고 배달 주문에 의존하고 있다. 일부 한식당들은 재정 부담을 무릅쓰고 실외에 텐트를 마련해 손님을 받고 있다. 사진은 최근 업소 외부에 텐트를 설치한 뉴서울 갈비 식당의 모습.

▶2020 '미주한국소설' 발행... 정종진-박종진씨 작품 실려

미주한국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가 연 2회 미국과 캐나다 거주 한국인 1세와 2세 소설가들이 쓴 한글 작품을 실은 ‘미주한국소설’ 2020판이 나왔다.



이 책에는 20여 명의 미주 전역 한인 소설가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다.

시카고에서는 문인협회 소속 정종진씨와 박종진씨 등의 소설이 게재됐다. 박종진씨의 작품 “미완성 교향곡”과 정종진씨의 작품 “걸렸다 치매”가 실렸으며 시카고에서 최근 LA로 이주한 이여근씨의 작품 “모란꽃 한 송이 숨어 핀 까닭은”도 포함됐다.

▶남릴리씨 ‘한국문인’ 소설 부문 당선

시카고문인회 소속 남릴리(본명 이영석)씨가 새한국문학회 ‘한국문인’의 소설 부문에 “뉴 밀레니엄을 기다린 별”이란 작품으로 당선됐다.

남 씨에 따르면 지난 6월 소설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작년에는 수필 부문에 당선돼 신인문학상과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남 씨는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 ‘한국문인’의 시카고특파원으로 격월간 수필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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