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하이퍼루프, 첫 유인 주행시험…최고속력 시속 107마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버진 하이퍼루프는 이날 라스베이거스 데브루프 시험장에서 하이퍼루프 유인 주행시험을 했다면서 조시 지걸 최고기술책임자와 새러 루션 여객 체험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속 107마일(172㎞)의 최고속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속 600마일 이상의 하이퍼루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버진 하이퍼루프는 그동안 데브루프 시험장에서 400여 차례에 걸쳐 무인 주행시험을 했으나 유인 주행시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속의 자기장으로 추진력을 얻는 신개념 이동 수단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