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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100유닛 아파트 개발…올림픽·마리포사에 6층

지하 2층 규모 주차장

1017~1031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 아파트 개발안 조감도.

1017~1031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 아파트 개발안 조감도.

LA 한인타운 아파트 개발안이 끊이질 않고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올림픽 길 인근에 6층 100유닛 아파트 건물 개발안이 시 당국에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는 5일, 1017~1031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 공간에 6층 100유닛 규모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개발안이 지난달 LA시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아파트 개발업체는 잭커리 브라더스의 자회사다. 개발부지에는 현재 2채의 단독주택과 2개의 소형 아파트 건물이 있다.



개발안은 여기에 스튜디오와 1베드룸, 2베드룸 100유닛으로 구성된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136대가 주차할 수 있는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된다.

시에 제출된 자료에는 대형 한인 소유 부동산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와 연관된 변호사가 개발안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어바나이즈는 보도했다.

개발안은 역세권 인구밀집지 주택개발 프로그램인 TOC를 통해 제출돼 아파트 10유닛은 저소득층에게 제공된다.

개발부지 인근에는 현재 여러 주상복합 개발안이 공사 중에 있다.

올림픽 길 북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는 주상복합 건물 개발안이,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시 소유 부지에 영세민 지원주택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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