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A to EB1C 주재원 영주권 프로그램, EB-5 투자이민 대안 제시 [ASK미국 E2 비자 / 투자 이민-이상윤 대표 ]
이상윤 대표
▶답=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 높은 반이민정책 속에서 영주권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지지자 결속 카드로 활용되어왔던 이민정책인 만큼, 대선을 목전에 둔 2020년은 행정명령까지 더해져 미 영주권 가치를 재확인시켰다. 반면 EB-5 투자이민 시장은 위축되었는데 투자자들의 실질적 발목을 잡는 것은 영주권 타임라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최종 영주권 취득까지 8년가량 소요되는데 코로나 사태로부터 오는 변수가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시간적 범위에서 오는 우려 또한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자들의 니즈는 실제 시장에서 유효한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L1A to EB1C 주재원 영주권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그린카드 수령 및 원금 상환 기간 최소화와 함께 빠르게 입국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는 오늘날 L1A to EB1C 강점을 활용할 수 있다. ▶3-4년 내 최종 영주권 수령 ▶90만 달러 미국 투자이민 대비 낮은 투자금 ▶COVID-19 회복기 및 매각 시점까지 안정적 수익 확보 가능 프랜차이즈 선별 ▶직접 경영권 확보 ▶분산투자와 전문 매니지먼트에 따른 수익 극대화 ▶철저한 출구전략 및 원금 회수 장치 마련 등 고유의 특장점을 살려 운용수익은 물론 효율적 영주권 취득 플랜을 모색할 수 있다.
다만, L1A to EB1C 프로그램의 조건상 1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회사의 최고 간부 또는 50% 이상 대주주만이 다국적 임원 자격에 해당할 수 있다. 주재원 영주권 신청 자격과 EB-5 투자자들의 사회적 위치는 연관성이 높아 영주권 공급에 또 다른 옵션이 될 전망이다. 중국 본토의 경우, 투자이민 수속 장기화 문제의 해결책으로 L1A to EB1C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중에 있는 만큼 한국인들의 관점 또한 다각화되는 추세다. 현시점에서 투자이민을 고려 중이라면 L1A to EB1C 영주권 플랜을 검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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