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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투표일 이모저모]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 대선 완주' 외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 대선 완주…“생애 첫 투표서 나 찍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레이스를 완주한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사진)가 자신에게 투표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무소속 후보로 대선에 도전한 웨스트는 3일(현지시간) “내 생애 첫 투표였다”며 자신의 이름에 기표를 완료한 투표용지를 촬영해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나는 오늘 진정으로 신뢰하는 사람을 위해 투표했다”며 “그 사람은 나”라고 말했다.

웨스트는 지난 7월 대권 도전을 선언한 뒤 콜로라도, 미네소타, 아이오와 등 12개 주에 대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나머지 주에서는 마감 시한을 놓치거나 서류 작업 미비로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웨스트는 자신의 거주지인 와이오밍주에서도 대선 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투표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직접 써넣는 방식으로 투표를 마쳤다.

억만장자 래퍼인 웨스트는 출마 이후 각종 돌출 발언과 기행으로 입방아에 올랐고, 자신의 의류 브랜드 사업을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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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커피숍·게임방…즐거운 선거
남가주 이색 투표소 화제


대통령 및 지방선거가 치러진 3일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유권자 투표를 독려하는 독특한 노력으로 주목을 끌었다.

abc7뉴스는 잉글우드와 컬버시티 이색투표소 모습을 조명했다. 잉글우드 십&손더 커피숍은 3일 오전 이동식투표소(Flex vote centers)로 탈바꿈했다.

유권자는 커피숍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하고, 모닝커피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컬버시티 한 상가 야외 주차장도 이동식투표소로 변했다.

한 게임업체는 유권자 재미를 위한 게임기도 설치했다. 선거관리국은 이동식투표소에 전자투표기기와 우편투표 반송수거함을 설치했다. 유권자는 사회적 거리두리를 지키며 투표에 나섰다.

한편 캘리포니아 총무국은 3일 오전까지 유권자 1100만 명이 우편 등 조기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선거 당일 투표소는 예전과 달리 한산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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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안된 우편투표 빨리 보내라”…법원, 경합주 우체국에 명령

대선 투표가 진행되는 3일 주요 경합주에서 발송이 지연된 우편투표 용지를 빨리 회수해 선거 관리 당국에 보내라는 연방법원의 명령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에밋 설리번 판사는 연방우체국에 대해 이날 오후 우편물 처리시설에 있는 우편투표 결과지를 모두 확인해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등 주요 경합주에 즉시 발송하라고 명령했다.

이 명령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펜실베이니아 중부, 뉴잉글랜드 북부, 그레이터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남부, 콜로라도, 애리조나, 앨라배마, 와이오밍 등이다.

또 애틀랜타, 휴스턴,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레이크랜드(플로리다주) 등의 도시도 해당한다.

특히 이번 결정은 경합주 내 민주당 거점 지역의 우체국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설리번 판사는 우체국 측에 오후 3시까지 점검을 마치고 오후 4시 30분까지 우편투표 용지가 남아있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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