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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준은행 뉴스레터 PPP 모범사례 CBB 소개

연방 금융감독국이 팬데믹 상황 속에서 커뮤니티 은행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은행으로 한인은행 CBB(행장 조앤 김·사진)를 뽑아서 눈길을 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FRB)의 온라인 뉴스레터 미디움(Medium)은 CBB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봉착한 LA지역 중소기업에 급여보호 프로그램(PPP)과 SBA융자를 신속하게 제공해 숨통을 트이게 하는 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출 담당 직원들이 물론 전 직원들이 주말과 야근 근무도 마다치 않으며 고객 업체 한 곳이라도 더 도우려 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엄은 더 많은 기업을 빠르게 지원하고자 CBB가 연방준비은행(FRB)으로부터 6000만 달러의 자금을 긴급 대출받아 6월 기준으로 총 1150건에 9200만 달러의 PPP를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CBB의 조앤 김 행장은 “팬데믹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며 “고객이 잘돼야 우리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결과를 기대하며 열심히 도왔다”고 밝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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