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준은행 뉴스레터 PPP 모범사례 CBB 소개
연방 금융감독국이 팬데믹 상황 속에서 커뮤니티 은행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은행으로 한인은행 CBB(행장 조앤 김·사진)를 뽑아서 눈길을 끈다.미디엄은 더 많은 기업을 빠르게 지원하고자 CBB가 연방준비은행(FRB)으로부터 6000만 달러의 자금을 긴급 대출받아 6월 기준으로 총 1150건에 9200만 달러의 PPP를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CBB의 조앤 김 행장은 “팬데믹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며 “고객이 잘돼야 우리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결과를 기대하며 열심히 도왔다”고 밝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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