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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홈케어] 집에서 하는 '안심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

철저한 방역검사 거친 관리사 방문
산모 아기 돌보고 맞춤식사도 해줘

산모홈케어는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철저한 방역검사를 거친 산후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기를 돌봐준다. 미국 전역을 커버한다. 사진 오른쪽은 홍영옥 대표.

산모홈케어는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철저한 방역검사를 거친 산후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기를 돌봐준다. 미국 전역을 커버한다. 사진 오른쪽은 홍영옥 대표.

미국에서 아기를 낳은 산모가 한국에서처럼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가 있다. 내집에서 편안하게 친정엄마가 돌봐주는 것보다 더 꼼꼼하고 정성스런 손길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해준다. 화제의 업체는 출장방문 산후조리 전문업체 '산모홈케어 서비스(대표 홍영옥)'다.

산모홈케어는 이름 그대로 산모 집으로 출장방문해 일정 기간동안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전문업체다.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정기적이며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관리사들만이 방문하기 때문에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부에서 사람오는걸 걱정하는 산모들도 안심하고 산후조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전문 산후관리사가 산후조리가 필요한 3주~6주동안 산모 집에서 상주하며 산모와 아기를 돌봐주고, 맞춤식사까지 제공한다. 미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006년부터 한결같은 산후조리 서비스로 13년동안 수준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해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홍영옥 대표는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산후조리 기간동안 산모와 아기를 정성스럽게 돌봐준다. 산모가 임신전의 몸매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케어하고, 신생아를 정성스럽게 돌봐주는 우리만의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모홈케어는 1:1 관리 시스템으로 맞춤 산후조리를 해준다.산후조리에서 체형관리까지 산욕기간중에 별도로 피부마사지(안면, 복부)와 산후몸매 교정 및 체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후조리를 맡는 산후관리사는 산후조리/관리, 신생아관리, 인성, 품성, 예절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심사와 교육을 거친 전문 산후관리사들을 파견한다. 산모와 가족에게 제공하는 식사를 위해 출중한 요리솜씨는 기본으로 모두 갖춰져 있다.

산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모 영양식, 모유수유, 젖몸살 방지, 철저한 위생관리가 포함된다. 아기 프로그램은 아기수유, 아기목욕, 기저귀관리, 아기맛사지, 젖병소독등 모든 과정을 맡아준다. 산모 입맛에 맞는 요리와 함께 한 밤중과 새벽에도 아기를 돌봐줘 산모와 가족들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도 물론 포함돼 있다.

산모홈케어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 전화상담을 거친뒤 출산과 함께 관리사 파견을 요청하면 된다. 미국 전역 어디라도 가능하다. 홍 대표는 "보통 출산 예정일이 며칠씩 이르거나 늦어지기 때문에 출산하는 즉시 우리에게 알려주면 산후관리사가 출발 일정을 잡는다. 산모가 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오는 것과 동시에 관리사가 도착해 산후조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www.sanmohomecare.com)에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다.

▶문의: (213)36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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