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1600만불 증자 "은행 상장 밑거름 될 것"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1600만 달러 규모의 증자를 마무리했다. US메트로뱅크 지주사인 US메트로뱅콥이 지난 3월에 1000만 달러를 증자했던 사모(private placement) 방식으로 16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은행의 김동일 행장은 "2600만 달러의 추가 자본금은 상장 은행으로 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향후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증자는 은행의 탄탄한 성장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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