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코로나19로 북새통이어도 계절은 아무 상관 없다는 듯 한여름을 벗어나 가을로 넘어왔다. 남가주 한인마켓에도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석류와 단감, 홍시가 가득하고 감귤류도 나와 겨울이 멀지 않았음을 알린다. 가주마켓 과일 섹션에 가득 쌓인 붉은 색 석류가 탐스럽다. 파운드에 99센트. 뒤로 아직 녹색을 띤 과일은 만다린이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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