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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김 변호사그룹] "파산때 홈 에퀴티 보호한도 확대" 새 법안 실시

60만불까지 상향 챕터7 파산 가능
협회 인증받은 파산법 전문변호사

"파산에 관한 새 법안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예전보다 홈 에퀴티 보호한도가 대폭 증액돼 채권자들로부터 주택 자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크리스찬 김 변호사는 파산법 전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김 변호사는 내년 1월1일부터'홈 에퀴티 보호한도 확대'가 핵심인 파산 관련 새 법안이 발효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크리스찬 김 변호사는 파산법 전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김 변호사는 내년 1월1일부터'홈 에퀴티 보호한도 확대'가 핵심인 파산 관련 새 법안이 발효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LA한인타운에 오피스를 둔 '크리스찬 김 변호사그룹'의 크리스찬 김 대표 변호사는 새로운 파산 관련 법안인 AB 1885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새 법안(AB 1885)은 지난 9월18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함으로써 내년 1월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이 법은 캘리포니아 주의 집 에퀴티 보호한도를 최저 30만 달러에서 최대 60만 달러까지 상향조정했다. 해마다 주택 중간가격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최대한도는 조정된다. 현재 법은 싱글의 경우 7만5000달러, 부부인 경우 최고 17만5000달러까지만 집 에퀴티로 보호받을 수 있었다. 홈 에퀴티 보호한도가 증액됨으로써 에퀴티가 60만 달러에 달해도 챕터7 파산이 가능하게 된다.

오래전에 낮은 가격에 산 집이 몇배이상 올라 현재 에퀴티가 많은 경우, 다른 재산이 없어도 파산이 쉽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새 법안 시행으로 그동안 에퀴티 한도가 낮아 파산을 망설인 사람들이 새출발을 하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많은 한인들이 새 법안에 대해 모르고 있어 고객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미리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찬 김 변호사는 파산법 전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제임스 듀마 변호사와 'Dumas & Kim, APC' 로펌을 운영해왔고 현재 대표변호사로 다양한 케이스를 진두지휘한다.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와 법률전문화협회로부터 파산법 전문 변호사 인증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와 미국 전역의 다양한 파산사건 및 적대소송에서 신탁 관리자, 채무자, 담보 채권자 및 무담보 채권자를 대리한 경력이 있다. 파산 전 계획 및 상담, 분쟁적 파산 자산 판매, 양도소송, 허위양도소송, 부정우선지급, 구조조정, 채무불면제, 청구에 대한 이의 제기 등을 포함한 폭넓은 종류의 챕터 7, 챕터 11, 챕터 13 파산케이스를 취급한다. 또한 파산관재인(Trustee)으로 파산소송, 복잡한 비즈니스 소송도 많이 다뤘다. 수많은 파산소송 케이스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솔루션을 제시한다.

웹사이트(www.dumas-law.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LA한인타운 윌셔 에퀴터블빌딩 9층에 오피스가 있다.

▶주소: 3435 Wilshire Blvd #990, LA

▶문의: (213)368-5000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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