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외교 활동으로 한반도 평화 기여”
민주평통 19기 미주지역회의
첫째 날 미주지역회의는 문재인 대통령 메시지, 기조연설, 민주평통 업무보고, 지역회의 업무보고, 통일부와 외교부 정책 설명, 자문위원 정책 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다음 날 정기회의에서는 온라인 통일 노래 개사 대회 시상식, 미주 브이로그 공모전, 장유선 교육분과위원장과 박사라 부간사의 강연,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김형률 회장은 “애틀랜타협의회는 온라인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남북 관계를 위한 공공 외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한반도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는 19기 자문위원이 되자”고 독려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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