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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섬블루크로스 이웃센터 한인타운·알함브라에 오픈

앤섬블루크로스가 LA한인타운과 알함브라에 온라인 및 예약제 대면 서비스를 위한 앤섬 이웃센터 두 곳을 개장했다. 또한 온라인 및 매장 대면을 통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또는 베트남어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앤섬 상담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비노드 모한 앤섬 메디케어 서부지역 총괄 사장은 “이웃센터는 앤섬이 지원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이다. 모국어로 편한 상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 관해 상담하고 건강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커뮤니티 리소스로서의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웃센터의 상담원은 교육과 허가를 받은 이중언어 구사자로 메디케어 의료 보험 옵션 및 앤섬블루크로스 건강보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홍보관에서는 건강 보험 플랜에 따른 각종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앤섬 교실에서는 워크숍, 교육 세션,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원격진료 키오스크 및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웃센터는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소독 조치, 대면 장소에 아크릴판 설치, 기타 예방 조치 등 공중 보건 공무원의 권장 사항에 따른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한인타운(213-531-0516, 2789 West Olympic Bl.), 알함브라(626-537-2534, 1411 South Garfield Ave.) 이웃센터는 화, 수, 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한편, 메디케어 파트 A 및 파트 B 가입자들은 오는 12월 7일까지 앤섬 2021 Medicare Advantage 플랜에 가입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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