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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뱅크 순익 157만불

워싱턴 주의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3분기 동안 157만 달러(주당 28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총자산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한 3억9297만 달러였다. 3억2864만 달러인 예금고 역시 2019년보다는 18.9%나 늘었다. 총대출은 2억8501만 달러였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61%와 4.30%다. 한편, 은행 측은 다음 달 12일 애틀랜타에 대출사무소(LPO)를 마련하고 첫 타주 공략에 나선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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