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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폐점한 경쟁업소 갔다오면 와퍼 공짜"

버거킹이 핼로윈을 맞아 폐가 방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26일 밝혔다. 폐가처럼 변한, 문닫은 경쟁사 매장을 지정하고 이곳을 300피트까지 접근한 것을 인증하며 와퍼를 공짜로 주는 방식이다. 지정된 5곳은 데이턴(오하이오), 휴스턴(텍사스), 버밍엄(앨러배마), 맥헨리(일리노이), 존스턴(로드 아일랜드)이며 가주에는 없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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