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스냅 28% 급등
21일 뉴욕증시는 추가부양책 협상이 지연되면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97.97포인트(0.35%) 내려 2만8210.82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7.56포인트(0.22%) 하락한 3435.56에, 나스닥 지수는 31.80포인트(0.28%) 떨어진 1만1484.69에 거래를 마쳤다.소셜미디어회사 스냅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6억7900만 달러의 3분기 매출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8달러(28%) 급등한 36.50달러로 마무리했다. 넷플릭스는 실적과 가입자가 예상을 밑돌아 7%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1.67달러) 떨어진 40.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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