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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코로나 안전 규정 강화

5단계 청소 가이드 의무화
핼로윈 주말 숙박 불허도

단기임대업체 에어비앤비가 코로나 안전 규정을 강화한다.

지난 6월부터 코로나 안전을 위한 청소, 소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에어비앤비는 최근 집 주인은 물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달 20일까지 단기임대 주택들은 에어비앤비와 보건 전문가들이 공동 개발한 5단계 청소 프로세스를 실시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경고, 영업정지에 이어 퇴출까지 당할 수 있다.

5단계 청소 과정은 안전한 청소를 위한 준비, 먼지와 쓰레기 제거, 세정제로 소독하기, 접촉빈도 높은 곳 수시로 점검, 객실 재단장 등이다.



이번 주부터 5단계 청소 지침이 각 집주인에게 통보됐으며 로컬 보건 안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에어비앤비 통계에 따르면 강화된 청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힌 주택들의 예약률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핼로윈 주말을 맞아 파티나 행사로 인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0일, 31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의 당일 예약을 전면 금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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