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 회장, 뉴저지 기업인상 수상

전국 기업인상 후보에 올라

뉴저지주에 있는 접착식 네일폴리시 회사 인코코(Incoco)를 경영하고 있는 박화영(사진) 회장이 유수의 회계회사 언스트앤영이 선정하는 ‘2020년 뉴저지 기업인 상’을 받았다.

박 회장은 언스트앤영 직원이 아닌 독립 패널에서 뉴저지주의 선구적인 기업인과 투자자, 지역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인 12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언스트앤영은 박 회장의 수상 배경에 대해 ▶선구적인 사업과 재정적인 운용 ▶사회적인 영향 ▶뛰어난 사업구조를 가진 사업체 ▶창조적 개발 ▶기업 경영 능력 등을 가진 것으로 평가했다.

언스트앤영 기업인상은 30년 역사를 가진 상으로 박 회장은 오는 11월 19일 열리는 미 전국 올해의 기업인상 후보에도 올랐다.


박종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