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전기 코로나 방역 임시 휴업…오늘까지 이틀간
본지는 14일 사실 확인을 위해 웹사이트에 올라 있는 전화번호로 관계자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김스전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스전기는 코로나19발생 이후 약 한 달여 동안 문을 닫았다가 4월 27일부터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해 문을 열어왔다.
김스전기는 그동안 매장 방문객에 일회용 장갑을 제공하고 체온 검사를 철저히 한 뒤 입장시켰다. 또 매장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신경을 쓰는 등 한인타운 업소 가운데서는 방역에 가장 앞장선 업소로 평가받아 왔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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