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금보고 마감
오늘(15일)은 연기한 2019 회계연도 세금보고 마감일이다.지난 7월 개인 소득세 보고 연기 신청을 했던 납세자들의 보고 마감일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세 신고 및 납세 마감일이 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90일 연장됐다.
오늘은 7월 15일까지도 세금보고를 못 하고 연기 신청을 한 납세자들이 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단, 정부로부터 추가 연기를 받은 비상사태 선포 지역 주민 등 일부 납세자는 제외다. 세무 전문가들은 세금보고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꼼꼼히 챙기고 전자보고를 활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또 15일은 1200달러의 경기부양 자금(stimulus check) 수령을 위한 최종 등록일이었지만 국세청(IRS)이 11월 21일로 늦췄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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