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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으로 떠나는 가을 단풍여행’

푸른투어

“비숍으로 떠나는 안전한 아웃도어 가을소풍을 떠나세요. 아름답게 물든 단풍구경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리세요!”

미주 최대의 여행기업 ‘푸른투어(대표 문 조)’에서 단풍의 계절을 맞이하여 미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비숍 단풍 당일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하룻동안 아름다운 비숍의 단풍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가을소풍으로 기획했다.

LA에서 395번 도로 북쪽으로 달려가면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는 평원을 지나 비숍을 만날 수 있다. 비숍에서 서쪽에 위치한 아스펜델(Aspendell)마을부터 사브리나 레이크까지의 2마일 구간을 따라가면 황금빛 물결의 아스펜 나무와 계곡이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푸른투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항균공기정화 필터가 장착된 차량과 손소독제를 구비할 예정이다. 대형버스는 최대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 살균 소독, 체온 체크도 이뤄진다. 또한, 현지 관광지 및 식당의 안전 상태 수시 점검 등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비숍 단풍투어는 10월15일(목), 10월17일(토), 10월20일(화) 3회 출발한다. 요금은 1인당 199달러(중식, 기사/가이드팁, 물 포함)다. 푸른투어 이문식 이사는 “단풍으로 물든 비숍으로 떠나는 가을소풍은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이 시기에 새로운 삶의 활력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문의: (213)739-2222
(714)620-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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