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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 P 소프트웨어 컨설팅] ERP 중소기업 버전 'SAP Business One'

회사 통합 관리시스템 도입 필요
소프트웨어 공급 및 교육도 지원

코로나사태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감원하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이 일상화된 풍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 관리 시스템도 새로운 현실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영 컨설팅회사 'ER & P 소프트웨어 컨설팅'의 김명종 대표는 "사업체가 살아남는다는 것은 경쟁에서 우위에 선다는 것을 넘어 생존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말해 기업생존의 필수도구 ERP를 도입하고 사용하는 업체와 ERP를 전혀 모르는 업체로 구분된다."고 단언했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통합관리 시스템)의 장점은 기업의 재고관리 판매 구매 고객관리 고객 서비스 회계 인사 생산 업무의 결재도 시스템 안에서 구현된다는 것이다. 또한 고객과의 약속 품질보장 등의 업무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직원 모두가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동시에 갖게 되어 기업의 전 부분이 통합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궁극적으로 서류함에 있어야 하는 서류들이 시스템 안에 모두 저장돼 전직원이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김명종 대표는 "회계 소프트웨어 예를 들어 퀵북(QuickBooks)을 사용하면서 엑셀(Excel)도 병행해서 사용해야 필요로 하는 데이터에 어느정도 접근 할 수 있다면 ERP 시스템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조연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ERP는 단순한 회계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업의 종합 관리시스템이다. ERP의 최고봉에 SAP이 있다. SAP 회사는 독일 경제의 상징과도 같은 기업이다. SAP의 시가 총액은 독일기업 중 최대 가치를 자랑하고 SAP의 소프트웨어를 쓰는 기업은 미국의 애플 나이키와 한국 삼성전자 등 30만여 개에 이른다.

대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급 버전을 사용하지만 중소기업을 위한 'SAP Business One'이 별도로 있다. 현재 170개국의 6만 이상의 업체들이 SAP Business One을 사용하고 있다.

김명종 대표는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SAP 서티파이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SAP 소프트웨어에 관한 상담과 프로그램 공급까지 정식으로 한다.

SAP 소프트웨어 셋업부터 교육까지 제공한다. 업소를 방문해 맞춤 컨설팅도 하며 고객업체별 예산 기능 규모따라 최적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유튜브에서 'SAP 김명종'을 서치하면 ERP 트레이닝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메일(mkim@ernpsoftware.com) 문의도 가능하다.

▶문의: (714) 50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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