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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디지털 뱅킹에 크레딧

한미은행이 디지털 뱅킹 서비스 이용 촉진 목적으로 ‘뱅크 세이프, 뱅크 스마트’(Bank Safe, Bank Smart) 캠페인을 연말까지 펼친다.

은행 측은 모바일 앱을 통해 체크를 입금하는 모바일 디파짓 기능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 5달러를, 계좌명세서를 우편물이 아닌 온라인으로 받는 e스테이트먼트로 전환하는 고객에게는 10달러를 크레딧으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급은 모두 일회성이다.

바니 이 행장은 “고객들은 디지털 뱅킹 서비스로 은행 업무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볼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 자세한 캠페인 내용과 조건 등은 은행 웹사이트(www.hanmi.com/mobile)에 확인할 수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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