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시티뱅크 행정제재 벗었다
퍼시픽시티뱅크(행장 헨리 김·이하 PCB)가 금융감독국의 행정제재(Consent Order)에서 벗어났다.헨리 김(사진) 행장은 “조기 해제를 위해 전력투구한 임직원과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은행 측은 2018년 1월 8일 감독기관과 비공식적으로 BSA/AML 개선에 합의했지만 이후 감사에서 BSA 컴플라이언스 담당 직원과 관리 시스템 문제점으로 결국 제재를 받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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