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치킨…'새로운 형태의 치킨BBQ 사업' 가맹점 모집

소스 튀김용 파우더 대량생산 공급
배달과 픽업 중심 안정된 비즈니스

꼬끼오 치킨이 가맹사업자를 모집한다. 새로운 형태의 치킨BBQ 사업으로 관심이 높다. 에드워드 박 대표가 가맹문의를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치킨 사업'을 표방한 '꼬끼오 치킨(Kokio Chicken)'에서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꼬끼오 치킨은 2013년 LA 한인타운 웨스턴길에 첫선을 보인 치킨BBQ 전문점이다.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미국화하여 다양한 인종의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치킨을 만들어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치킨 메뉴들을 개발해왔다.

창업목적인 차별화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개발을 거듭했고 여러 종류의 소스 및 튀김용 파우더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모든 공정을 일괄 시스템으로 구축해 치킨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공장에서 대량생산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원자재 절감 효과를 얻어 좋은 조건에 재료와 소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꼬끼오 치킨 가맹점은 적은 자본과 소규모 공간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배달과 픽업 중심으로 보다 간편하게 운영한다. 코로나사태로 달라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로도 주목받는다. 본사는 모든 기반 재료 보관 운영 생산 공급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언제 먹어도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정통 소스를 공급한다. 주방장없이 운영 가능하며 인건비를 맞춰 어떤 위기가 닥쳐도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치킨 사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의 SNS 평판과 웹사이트를 통한 매출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전문적인 운영자문 및 교육으로 가맹점마다 전문성을 갖고 운영하고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상호 동반자로서의 협력관계를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본사와 가맹점의 신뢰를 통해 차별화된 재료와 맛으로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들도 줄이어 찾아오는 치킨전문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포부다.

꼬끼오 치킨 가맹문의를 상담하는 에드워드 박 대표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여러 비즈니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꼬끼오 치킨은 소자본으로 개업할수 있는 치킨 BBQ 사업으로 코로나로 달라진 환경에서 최적화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박 대표는 이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거나 업종변경 E-2 비자용 사업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꼬끼오 치킨은 LA한인타운(공사중) 세리토스 다이아몬드 바에 매장이 있다. www.kokiochick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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