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원조 ‘진로’ 미국 인기몰이
소주의 원조 ‘진로’가 미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아메리카에서 소주의 원조로 인정받는 진로를 미주에 출시했다. 진로는 지난 1970년대부터 국민소주로 사랑받았던 소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16.9도로 마시기 편한 도수로 변신한 진로는 스카이 블루 색상의 병에 담겨 예전의 향수도 자극한다. 진로는 지난해 4월 한국에서 선보인 이후 1년여만에 3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LA를 비롯,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 뉴욕 등에서도 출시됐고 캐나다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www.hitejinroame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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